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풀머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머싱커.gif|width=100%]]}}} || || '''싱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머슬라이더.gif|width=100%]]}}} || || '''슬라이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머체인지업.gif|width=100%]]}}} || || '''체인지업''' || 평균 94.8마일, 최고 98마일에 공끝이 지저분한 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데 빠른 구속과 무브먼트가 동반되어 타자들이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다. 피안타율도 .236으로 낮은 편에 속하며, 구사 비율은 56.9%이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조 마우어]]를 상대로 12구 연속 패스트볼을 던졌다. 13구에 패스트볼이 몰리면서 안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도망가지 않고 공격적인 투구를 펼쳤다. 결정구는 80마일 후반대에 최고 91마일까지 나오는 고속 슬라이더로 2016년 피안타율 .201를 찍은 뛰어난 구종. 아마추어 시절부터 슬라이더 하나만큼은 플러스 등급 평가를 받았을 정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2016년 최고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메이저리그 투수로 풀머를 3위에 선정하기도 했을만큼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을 받은 슬라이더이다.[* 1위와 2위는 각각 [[다르빗슈 유]]와 [[크리스 아처]]] 리치 두비 투수 코치에게 전수받은 체인지업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던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한 시즌만에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풀머는 마이너리그에서 체인지업을 즐겨 던지던 투수도 아니었다. 스카우트들이 작성한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풀머의 체인지업 점수는 80점 만점에 40 ~ 45점을 받았을 정도로 평균 이하의 구종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2016년에 431개의 체인지업을 던져서 단 한 개의 피홈런도 허용하지 않았고, 피안타율도 .167로 본인이 던지는 구종 중 가장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했다는 점도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다. 헛스윙 비율도 최고 수준에 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을 점점 더 높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한때 구속을 잃어버리며 이러한 장점이 퇴색됐었다. 데뷔는 화려했지만 오랫 동안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에서 [[맷 하비]]의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부터 불펜투수로 성공적으로 전향했고 컵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마무리 투수]]를 맡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